by 알리스
국가대표






















국가대표

동계올림픽이든, 하계올림픽이든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종목들의 중계 방송을 보는 것을 즐기는 나는, 알 수 없는 말타는 경기, 컬링, 스키점프를 좋아햇엇다.
영화안에서처럼 중계화면이 나간다면 스키점프는 쇼트트랙보다 인기잇어질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난 약간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한국영화는 예의상(?) 혹은 의무감(?)때문에 꼭 보는데, 뭐 해운대도 그랫지만, 아무튼 느낌상 봤다. 막 좋지는 않앗다. 하정우가 입양아라는 설정이 초반부터 마음에 안 와닿앗기 때문이지 싶다.
















by 알리스 | 2009/08/10 18:05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3)
he's just not that into you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앗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앗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결국엔 반한다.잖아











by 알리스 | 2009/08/07 11:46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2)
해운대 ; haeundae



























해운대
haeundae

너무 후질거라고 생각하고 봐서인지는 몰라도
볼만하던데 물씨지
컨테이너 박스들은 좀 웃겻지만 흣












by 알리스 | 2009/07/28 12:41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0)
synecdoche, new york ; 시넥더키, 뉴욕























synecdoche, new york
시넥더키, 뉴욕

또 하나, 미친 작품 하나가 나왓구나.
다시,
봐야겟다.
또, 봐야겟다.































































by 알리스 | 2009/07/19 19:08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2)
rachel getting married ;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레이첼 결혼하다

여러가지 인간관계들중에 최고로
바꾸기도 어렵고 달라지기도 힘들고 항상 아프고 그런것이
가족관계 아닐까.
아. 정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걸까. 그리고
그런 시간이 지나가면
달라질수는 잇는 것일까.












by 알리스 | 2009/07/19 18:49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0)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재작년 트랜스포머를 보앗을 때 생각과 같다. 벤자민 버튼 때도 같은 생각이엇고.
이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걸 만들어낼지 생각만 하면 된다.
이미 기술은 모든것을 비쥬얼화 할 수 잇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감격적인 오토봇들의 변신모습이란!!!

이미지 출처는 트랜스포머 공식 사이트 인데, 거기 이런 귀여운 이모티콘이... 후후

















by 알리스 | 2009/06/25 16:24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0)
2004년 6월 11일

























1.
여자아이가 남자아이한테 묻는다
' 너는 나를 얼마나 좋아해 ? '
소년은 한참 생각하고 나서 , 조용한 목소리로 ' 한밤의 기적 소리만큼 ' 이라고 대답한다
소녀는 잠자코 이야기가 계속되기를 기다린다 거기에는 틀림없이 무엇인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 어느날 , 밤중에 문득 잠이 깨지 '
그는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어 아마 두시나 세시 , 그쯤이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몇 시인가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어쨌든 그것은 한밤중이고 , 나는 완전히 외톨이이고 ,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알겠니
상상해봐 주위는 캄캄하고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소리라고는 아무것도 안 들려 시계바늘이 시간을 새기는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아 -
시계가 멈춰버렸는지도 모르지 그리고 나는 갑자기 ,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서 ,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장소로부터도 , 믿을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고 , 그리고 격리되어 있다고 느껴
내가 , 이 넓은 세상에서 아무한테도 사랑받지 못하고 ,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고 ,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돼
내가 그대로 사라져버려도 아무도 모를거야
그건 마치 두꺼운 철상자에 갇혀서 , 깊은 바닷 속에 가라앉은 것 같은 느낌이야
기압 때문에 심장이 아파서 , 그대로 찍히고 두 조각으로 갈라져버릴 것 같은 -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 '
소녀는 끄덕인다
아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소년은 말을 계속한다
' 그것은 아마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가장 괴로운 일 중의 하나일 거야
정말이지 그대로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슬프고 괴로운 그런 느낌이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죽고 싶다는 그런 것이 아니고 , 그대로 내버려 두면 상자 안의 공기가 희박해져서 정말로 죽어버릴 거야
이건 비유 같은 게 아니야
진짜 일이라고 그것이 한밤중에 외톨이로 잠이 깬다는 것의 의미라고 그것도 알 수 있겠어 ? '
소녀는 다시 잠자코 고개를 끄덕인다
소년은 잠시 사이를 둔다
' 그렇지만 그때 저 멀리에서 기적 소리가 들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먼 기적 소리야
도대체 어디에 철도 선로 같은 것이 있는지 , 나도 몰라
그만큼 멀리 들리거든 들릴 듯 말 듯 하다고나 할 소리야
그렇지만 그것이 기차의 기적소리 라는 것을 나는 알아
틀림없어 나는 어둠 속에서 가만히 귀를 기울여 그리고 다시 한번 , 그 기적 소리를 듣지
그리고 나서 내 심장은 아파하기를 멈춰
시계 바늘은 움직이기 시작해
철상자는 해면을 향해서 천천히 떠올라
그것은 모두 그 작은 기적 소리 덕분이야
들릴 듯 말 듯한 그렇게 작은 기적 소리 덕분이라고
나는 그 기적 소리만큼 너를 사랑해 '
거기에서 소년의 짧은 이야기는 끝난다
이번에는 소녀가 자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 한밤 중의 기차에 대하여 혹은 이야기와 포옹에 대하여 , 무라카미하루키

 

2.
하치와 데이트도 하고 싶엇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하치의 방에 가서, 첫 키스를 하고 싶엇다. 애가 태어나자 여기저기로 전화를 거는 하치를, 축 늘어진 배로 보고 싶엇다. 신생아실에서는 갓난아기가 잇고, 아아, 키우기 귀찮아. 집 없는 개나 고양이를 주어, 어쩔 수 없이 키우기도 하고. 그리고, 같이 바다에 가고 싶엇다. 매일 수영도 하고, 해변을 산책하고도 싶엇다. 또 쓰잘데없는 말싸움과 하치가 보기 싫어서, 없어지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해 보고 싶엇다. 어느 쪽이 신문을 먼저 읽느냐고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무수한 히트 송이 과거가 되어가는 것을 함께 느끼고 싶엇다.
모든 잡다한 일들이, 좋으니 나쁘니 따지고만 있을 수 없는, 이미 일어난 모든 일들을 복작복작 포함한,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 어느 틈엔가 유유히 흘러,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에 잇기를.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by 알리스 | 2009/06/18 13:33 | hissentence. | 트랙백 | 덧글(0)
마더 ; mother

































마더

mother

오프닝과 엔딩. 아 정말 너무 좋더라. 박쥐도 마찬가지엿지만. 오프닝과 엔딩은 정말 탁월햇다. 불필요하게 무서웟던 더미만 없엇다면 좋앗을것을. 디비디 구매욕구가 그 한 컷으로 사라지더라. 그리고 필요이상으로 잘생긴 원빈. 
봉준호가 대단한건, 분명 매 씬마다 이루고자 하는바를 정확하게 해 낸다는 것 아닐까. 적당히 기대하고 갓던 나에겐 충분히 좋앗던 영화. 음악도 좋앗고,
로케이션이 정말 죄다 좋앗는데, 드레싱이 들어간 다른 공간들에는 역사없는 것들만 빼곡히 들어차잇으니 답답하기만 햇다.












by 알리스 | 2009/05/29 10:15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0)
terminator salvation ;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재미없는 이야기.
그래도 기본은 할 줄 알앗지.






















by 알리스 | 2009/05/26 12:02 | jobformakemoremoney | 트랙백 | 덧글(0)
3rd EIP






















by 알리스 | 2009/05/23 14:52 | bitter sweet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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